국민을 테러리스트로 만들어 버리는 지도자라?

2015. 11. 24. 23:29내가 세상을 바라보는 눈

오늘 기사를 읽고 "욱"하는 맘에 이글을 씁니다.

시위때 얼굴을 가리면 IS테러리스트와 같다고?

정말 어처구니 없는 말입니다. 물론 집회 참가자들이 얼굴을 가리는 이유는 잘 알 것 같습니다.

경찰의 사진 채증을 피하기 위한 거라는 거.

 

그렇다고 집회하는 사람들도 우리국민인데 자신들의 목적을 위해 무고한 시민들에게 무자비하게 살상을 일삼는 테러리스트와 같다니요.

이게 진정 대통령의 입에서 나올 말인가요?

집회에 모인 사람들 왜? 모였는지는 생각해 보시기나 하셨나요?

자기 뜻과 다르다하여 테러리스트라니요. 자신의 정책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나요?

왜? 사람들이 반대를 하고, 시위를 하는지는 생각하지 않고 기분이 좋지 않다고 이야기하시 것 밖에는 생각이 안드는 군요.

그럼 대통령께 묻겠습니다.

만약 시민들이 집회/시위를 위해 모인 곳에서 IS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했다면?

집회/시위 참석자들에게서 사상자가 발생한다면 대통령께서는 요즘 애들이 이야기하는 팀킬에 불과한 건 가요?

정말 그렇게 생각하시는 지요?

그렇게 사상자가 발생하면 그 사람들은 우리 국민이 아니라는 건가요?

 

사람들이 청와대까지 간다면 막지 마세요. 그냥 갈 수 있게 해주세요. 거기서 불법적으로 폭력을 행사하면 그때 체포하세요.

그럼 체포하는 경찰도 당당할꺼 아닙니까? 청와대 경비대도 있고 경호원도 같이 있는데 뭐가 겁이 나셔서 그런가요?

평화시위 한다고 해놓고 거기서 불법폭력 시위한다면 그 사람들도 그리 명분이 서지는 못할 겁니다.

좀 더 국민의 소리에 귀좀 기우려 주시고요, 반대하는 국민도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나 싫어 한다고 이분법적인 적으로만 생각하지 마시고요.

그들 왜? 그러는지? 왜? 여기까지 왔는지?도 생각해 보고 좀 더 나은 해법을 찾는 것도 대통령의 몫이라 생각합니다.